![]() |
↑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사진 제공=현대백화점그룹] |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DF7(패션·잡화), 엔타스듀티프리는 D
오는 9월부터 영업할 수 있으며, 특허 기간은 향후 5년이다.
엔타스듀티프리는 김해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오는 9월 중 인천국제공항점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