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호국보훈의달 맞아 현충원 정화 활동

↑ GS리테일 경영진 및 직원들이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GS리테일]

GS리테일은 경영진 및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GS프레시 등 전 사업부 경영진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제21묘역에 안장된 총 1587기의 묘비를 닦았다. 또 시든 꽃과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잡초를 뽑는 등 묘역 주변을 정리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 담당자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