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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다이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로, 원단이 부분적으로 물든 듯한 염색 기법을통해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수는 타이다이가 성인복에서 레트로 감성으로 떠오른 것에 주목해 유아동복에 2020년의 감성을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주력으로 선보이는 '트렌드 물나염 티셔츠'는 올 여름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민트와 퍼플을 사용했다. 독특한 패턴의 타이다이 기법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개성을 살려 기획됐다. 파스텔계열의 컬러와 베이직한 디자인의 남녀공용 제품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홀리데이 물나염티셔츠'는 시원해보이는 컬러감과 오프숄더 디자인이 접목돼 한여름에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트렌디한 분위기
컬리수의 타이다이 티셔츠는 가성비 좋은 1만9900원 가격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110부터 150까지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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