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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전자랜드] |
27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1~5월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대비 5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판매량도 각각 37%, 46% 늘었다.
최근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동시에 식기세척기 등 가사노동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전자레인지는 주방관리 시간을 줄이고,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편안하게 튀김을 조리할 수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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