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추진한 비대면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한국기업 500개와 70개국 해외 바이어 800개사가 참가합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식품산업의 특성상 온라인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금번 상담회에 참여한 바이어중 수출계약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엄선해 오는 9월 서울푸드 현장에 초청해 계약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류재원 / 코트라 무역기반본부장
- "오프라인에서는 사전에 온라인에서 이뤄졌던 것을 기반으로 해서 실질적인 상담을 이뤄지게 함으로써 상담의 성과를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 인터뷰 : 정민진 / 누들트리 부장
- "현재 10개국 정도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힘든 점도 있지만, 한국 제품들을 광고하기 위해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양희승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