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을 차단하기 위한 바이오스타 살균 소독제와 마스크, 물티슈 등 보건위생용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네이처셀은 마스크의 경우 4중 구조 정전필터를 적용해 각종 감염원과 대기 중 유해 입자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도록 제작했으며, 물티슈는 항균 수준을 넘는 소독력과 세정력을 갖춰 사무실, 가정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처셀은 또 코로나19 극복에 전념한 의료진을 위로하기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대구·경북 복지시설과 단체에 5천만원, 자사의 공장이 있는 칠곡에 성금 1천만원을 내고 대구 동성로 일대 상가에 보건위생용품 150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 인터뷰 : 라정찬 / 네이처셀 회장
- "좀 더 많은 분들께 이런 바이러스나 세균을 퇴치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