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인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예술과 기술을 융합하는 작업을 지원하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테마형 지원사업입니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20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후 전문가를 통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아티스트는 강해인을 비롯해 문준용, 양정욱, 우주 플러스 림희영, 이정인 크리에이션 다브(DARV), 조영각, 최성록, 태싯 그룹, 컬렉티브 에이(Collective A), 프로토룸 후니다 킴-김승범 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