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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안주` 4종.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안주 간편식 브랜드 '제일안주'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일안주는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매콤알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등 상온 간편식 제조로 쌓아온 연구개발(R&D) 노하우를 통해 원물을 살리고 신선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잡내는 잡고 매콤함과 불맛을 살린 특제 양념을 개발해 적용했다.
국내 안주 간편식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7000억원으로, 요리형 안주와 마른 안주로 나뉜다. 이 중 요리형 안주 시장 규모는 약 1200억원이다. 냉동 제품위주로 형성돼 있어 상온 제품의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도 이달 초 냉동 안주에 이어 상온 안주 '안주야'를 론칭하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안주 간편식은 시중에서 재료를 구해 집에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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