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중기중앙회] |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원·부자재 공동구매의 대표적인 애로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에 도입됐다. 신용보증기관이 공동구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구매자금 지원을 전담하며,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은 구매물량을 통합해 공동으로 구매한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이 각각 34억원, 총 68억원을 신용보증기관에 보증재원으로 출연하고 신보 800억원, 기보 400억원,
이번 협약을 통해 보증수수료 0.5%포인트 인하, 대출금리 최대 2.0%포인트 인하 등 파격적인 우대와 함께 신보중앙회 등 7개 신용보증재단이 신규로 참여해 소상공인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