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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상품은 지난해 출시한 이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무게가 139g(사이즈 240mm 기준)의 초경량 신발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신발 텅(tongue·신발끈 안쪽 부분)의 조직감과 패턴을 변경한 디자인을 적용해 착화시 안정감을 높였다.
유연성이 강화된 베네핏 니트 소재를 써 착용시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움직임에 따라 발을 편안하게 잡아준다. 신발 어퍼부분 재봉 역시 최소화해 민감한 발이나 맨발로 신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여름이나 장시간 걸을 때에도 쾌적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퍼플 4가지다. 섬세한 피팅감을 위해 사이즈는 23
르까프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으로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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