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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고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건강관리 앱 '메디케어' 의 모습. [자료 제공 = GC녹십자헬스케어] |
새로운 서비스는 'AI 푸드렌즈'와 '건강 리포트' 기능이다.
'AI 푸드렌즈'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식단을 촬영하면, 음식 자동인식 카메라를 통해 AI가 영양소와 칼로리 등 식사 정보를 자동 분석·기록해준다. 사용자가 직접 식사 메뉴를 기록했던 기존의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동 연령대 평균값과 비교·분석해주는 '건강 리포트' 서비스는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활동량과 체질량, 혈압, 혈당 등 개인 건강 정보를 기간 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관리 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서비스 도입 외에도 ▲메인 화면 UI·UX 개선 ▲건강상담 키워드 서비스 강화 ▲건강 기록 리워드 제도 확대 ▲이용자 레벨 시스템 도입 ▲커뮤니티 기능 고도화 등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앱 기능들도 개선됐다.
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산업 및 기술의 변화와 사용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IT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앱으로 개편했다"며 "쉽게, 자주 쓰는 간편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앱으로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
GC녹십자헬스케어와 현대해상은 이번 메디케어 앱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306명을 추첨해 LG 트롬 스타일러, 에어팟 프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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