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돼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됩니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와 의료비, 보조기구 및 정형신발, 특기적성 교육지원 등 2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