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시노트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사진 제공 = 캐시노트] |
캐시노트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세금 신고 방식을 자동으로 찾아 국세청 신고까지 원클릭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다. 사용자가 캐시노트에 등록한 카드 매출, 홈택스 자료를 바탕으로 거래 내역을 자동 분류한다. 매출, 거래 내역, 경비 등 데이터를 분석해 단순경비율, 간편장부 중 어떤 신고 방식이 사용자에게 유리한지 자동 분석해 제시한다. 소상공인이 미처 알지 못해 놓치기 쉬운 절세 포인트도 함께 찾아준다.
신고 과정도 간단하다. 캐시노트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국세청 세금 신고까지 끝낼 수 있다. 급여 지급 내역, 카드사 수수료, 보험 내역 등 기존에는 개별 카드사와 4대 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자료를 내려받거나 세무사에게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은 모두 캐시노트가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 입력한다. 사용자는 전자 세금 계산서가 없는 임대비용, 경조사비 등 입력된 증빙자료가 없는 거래 내용만 직접 입력하면 된다. 신고를 마치면 종합소득세 납부 금액과 세금 납부계좌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로 통지받을 수 있다.
캐시노트 고급형(월 사용료 4900원) 사용자는 추가 작업 없이 종소세 신고 서
[오대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