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제작지원

일동제약은 회사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숙취해소용 제품 '굿모닝 구미'가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간접광고(PPL) 형식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쌍갑포차가 일상과 인간관계로 인해 지치고 괴로운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마이니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PPL과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니는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정보(My Nutrition Information)'라는 의미로 ▲과학적인 제품 설계 ▲엄격한 품질 관리 ▲맞춤형 서비스라는 원칙 아래 4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에 모습을 드러낼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음주전후, 상쾌한 아침'를 콘셉트로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을 넣고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숙취해소용 제품이다. 이 제품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숙취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걸 확인했다고 일동제약은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휴대가 용이한 파우치 포장에 들어있는 젤리형 캔디류로, 숙취해소를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