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이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바이킹플렉스의 문을 엽니다.
바이킹플렉스는 바이킹그룹이 첫 선보이는 씨푸드 플랫폼으로,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씨푸드 편집숍입니다.
연면적 1,287㎡, 약 389평 규모의 바이킹플렉스는 랍스터 무한 리필 뷔페 레스토랑 '바이킹스 워프', 제철 해물로 만든 회전 초밥 전문점 '어촌계', 해산물 철판요리 전문점 '빅가이즈뎃판', 1인 생해물샤브 전문점 '해통령 샤브' 총 4개의
박제준 바이킹그룹 대표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해산물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타임스퀘어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