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라이트 러브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점등 캠페인 모습 (사진=한화건설 제공) |
한화건설이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의 이색적인 점등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인 '라이트 러브 챌린지'는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외관 또는 객실 조명 등을 이용해 '하트'를 연출하는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 라스베가스 MGM 호텔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지난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더플라자호텔, 한화이글스가 점등 행사를 진행했고,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이 한화건설을 지목함에 따라 한화건설은 5번째 주자로 동참했습니다.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다음 차례로 지목했다"며 "코로나 19 극복에 응원의 뜻을 같이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
한편,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지상 29층 5개 동 691실 규모로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관광숙박시설 등을 갖췄고,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항을 품고 있어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여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