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자금난 속에서도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새로 인력을 뽑는 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과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 노사합의로 임금을 깎아 고용을 유지할 때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의 분할납부 허용, 납부기간 연장도 건의안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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