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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BGF] |
2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날 BGF로지스 김포상온센터 상품 피킹 작업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근무자는 인천 거주자다. 조사 결과 이태원 클럽 등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2~3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BGF로지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김포상온센터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서울 강서지역 600여개 매장에 과자와 주
BGF리테일은 해당 물류센터 방역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인근 인천과 부천상온센터를 통해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CU 관계자는 "인근 물류센터를 활용하면 상품 공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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