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만나"…스텔라 아르투아, `스텔라 리유니언` 캠페인 펼쳐

↑ [사진 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사회적 거리두기, 바쁜 일상 등으로 한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들의 인연을 다시 이어준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20일부터 온라인 공모를 통해 '보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못 만났던 친구'를 주제로 '스텔라 리유니언(The Stella Reunion)' 캠페인을 펼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관계 맺기에 소원해진 상황에서 소중한 인연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스텔라 리유니언'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이번 캠페인의 호스트는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 모델로 나왔던 배우 김서형이다.
김서형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일 때문에 바빠 만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친구, 잊지 못할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직장 동료, 육아로 서로의 사이가 소원해진 워킹맘 친구 등 보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한 동안 보지 못한 모든 친구들에 대한 사연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