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옥에 마련된 EWP 상생협력관에서 직원들이 전시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EWP 상생협력관은 사옥 내 미사용 공간을 활용해 만든 전시·휴게·독서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기능의 공간이다. 울산 소재 사회적 기업·협동조합과 장애인 기업, 중소기업 등에 전시 플랫폼으로 제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제품을 전시할 사회적 기업 7곳(▲우시산 ▲바로퀵물류 ▲우리같이 ▲베이비플래너 ▲행복바라기 ▲오렌지디자인 ▲울산서점협동조합)을 선정했으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옥 내 사용하고 있지 않은 공간을 활용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