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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에 꽂아서 차로 우려내는 신개념 티백 '필티'가 출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티를 마시려면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야 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필티'는 생수병 뚜껑 모양에 티백이 장착된 형태로 생수병에 꽂고 흔들기만 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티업 김범수 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간편하게 건강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딱 맞는 제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히 '여신티'로 불리는 필티 제로클린은 미용과 건강에 좋
한편, ㈜티업 측은 "국내 디자인 특허 보유 기술을 통해 용기의 사출부터 원료를 용기에 담아 생산하는 완제품의 자동화기계까지 모두 자체 개발로 이루어진 제품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