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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 AR앱내에서 KBO리그 6개 구단 유니폼을 입은 AR 동물. [사진제공 = SK텔레콤] |
이번 '점프AR'내 프로야구 테마 신규 오픈으로, 무관중 프로야구 시대에 '점프AR' 동물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온라인 응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점프AR' 이용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켜고 야구 메뉴를 클릭하면 냥이(고양이)와 알파카, 웰시코기, 레서판다 등 4종의 동물들이 투수와 포수·3루수·타자 등 4가지 포지션에서 뛰는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또 AR동물과 함께 응원장면을 찍거나, 오픈 갤러리에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점프 VR' 앱에서 소셜룸 아바타의 코스튬으로 KBO리그 6개 구단의 유니폼이 제공된다. 열혈 프로야구 팬이라면 가상월드에서 내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클럽이나 카페에서 같은 팀을 응원할 수 있다.
언택트가 확산되는 시대에 프로야구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팬들을 위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5월 19~31일까지 응원구단 유니폼을 입은 AR 동물과 인증샷을 찍거나 AR동물과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JumpAR #AR응원 #응원하는 구단명)와 함께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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