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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기상청에서 5월 후반부터 고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측할 정도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이지웨어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분석하며 준비하고 있다. 지유의 '쉐프 쇼츠' 컬렉션 역시 마찬가지다.
쉐프 쇼츠 컬렉션은 올해 2월 처음 출시된 이후 일부 제품은 예상보다 빠르게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며 지유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쉐프 팬츠'의 여름 버전이다. 남성들을 위한 반바지 아이템들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쉐프 쇼츠'의 가장 큰 장점은 소재로, 요리사들의 작업복으로 많이 사용되는 'TC트윌'로 만들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안정적인 길이감으로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허리 부분을 밴드 처리했다. 또한 베이지와 네이비 등 6개의 컬러뿐 아니라 경쾌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살린 레오파드와 보타니컬까지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되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4900원.
지유 관계자는 "베이직한 아이템일수록 입었을 때 편안함을 주는 소재와 디자인이 중요하다"라며 "쉐프
지유 '쉐프 쇼츠 컬렉션'은 GU 롯데월드몰점, GU 롯데몰 수지점, GU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GU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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