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인터파크] |
인터파크는 CJ 대한통운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물류와 배송망을 활용해 '하루 배송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오전 배송이다. 평일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에 도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저녁 늦게 주문해도 다음날 오전에 바로 수령할 수 있는 배송 시스템을 통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평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3만원 이상 도서 상품 주문 시 하루 배송이 가능하고, 이 외 시간에 주문 시 다음날 저녁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는 점차 배송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사업부장은 "인터파크의 도서 상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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