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디에이)기획, 소상공인을 위한 패키지 출시

↑ 사진=디에이기획

다년간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위주로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대행하던 디에이 기획이 소상공인에게도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디에이기획은 내부적인 회의를 통하여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을 위해 이제까지 일정 수준의 규모의 기업에게만 제공해 왔던 솔루션과 마케팅 서비스를 소상공인에게도 제공하기로 했다.

다년간 1,000개 이상의 IMC 제공과, 비즈니스를 통해 쌓였던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적용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에이기획은 실질적인 광고 집행 전 광고주 특성에 맞게 그리고 니즈에 따라 기획을 진행한다.

기획단계는 전체적인 마케팅의 틀을 잡아 주는 가장 중요한 단계로 마케팅의 핵심인 비효율적인 지출의 최소화, 효율적 지출의 극대화를 결정 짓는 단계이다.

디에이 기획의 안소윤 대표는 "수익 창출보다는 여러 업체와의 공생"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다고 전했다.

전환 기반의 마케팅으로 느낌으로 하는 마케팅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와 수치적(퍼포먼스) 기반의 마케팅을 집행해 주는 것이 디에이기획의 성공 비결이다.

소상공인 패키지는 디에이 기획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