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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 연계구축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사진 왼쪽)과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
한국우편사업진흥원는 오늘(15일) 근로복지공단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POST-OK)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융합된 온라인 맞춤형 우편 서비스로,
근로복지공단은 소상공인·
특히 POST-OK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돼 각종 위·변조 사고를 예방합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POST-OK을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우편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기자 / business@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