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4.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
매출은 4조7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순손실은 43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롯데쇼핑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심리 악화로 백화점, 할인점, 슈퍼 등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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