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스테이블, 마켓컬리서 탄탄멘·국물소갈비찜 판매

↑ [사진 제공 = 셰프스테이블]

프리미엄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이 정창욱 셰프의 금산제면소 대표 메뉴 '탄탄멘'과 박승재 셰프의 미로식당 '국물 소갈비찜' RMR 제품을 오는 14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
금산제면소는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레스토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에 출연한 정창욱 셰프가 운영을 맡고 있다.
금산제면소의 '탄탄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흔히 알려진 중국식 탄탄멘이 아닌 일본식 탄탄멘이다. RMR 제품도 매장과 같이 국물 없는 시루나시 탄탄멘 스타일이다.
1인분 309g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79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25%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로식당은 블루리본 서베이 2리본의 한식 주점이자 입소문으로 단골들의 방문이 많은 홍대의 숨겨진 맛집이다.
메뉴에는 없지만, 단골들의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떡볶이가 셰프스 테이블을 통해 출시된 이후 셰프스 테이블 제품 중 최고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미로식당의 '국물 소갈비찜'은 미로식당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국물 있는 형태의 소갈비찜이다. 1~2인분 1000g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