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대한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연례 국가신용등급 평가작업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무디스의 실무 평가단이 방한 일정을 협의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
3대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연례 실사가 보통 4월을 전후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실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방한은 우리나라의 외화유동성에 대한 외신들의 문제 제기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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