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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콜마파마] |
바스힐 캡슐은 비타민E의 1일 권장 복용량을 기준으로 시중에 출시된 복합비타민제 중 비타민E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비타민E는 동맥경화증의 치료와 진행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E 외에도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 셀레늄, 엽산 등이 함유돼 혈관 건강 관리와 체내 항산화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콜마파마는 혈관 건강과 항산화와 관련이 있는 비타민E에 주목하고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들과 협력해 고순도·고함량 항산화 콘셉트 비타민제인 바스힐 캡슐을 개발했다. 시중에 비타민B·C에 집중한 복합 비타민들이 판매되지만, 바스힐 캡슐은 캡슐 한 개당 비타민E 250IU와 비타민C 250mg을 담아 차별화했다.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체내 혈전을 유발하는 고농도의 호모시스테인을 낮춰 혈전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추가해 혈관 건강과 항산화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했다.
제품명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혈관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Vascular(혈관) Healing(치료·치유)의
콜마파마 관계자는 "바스힐 캡슐은 비타민E·C를 집중 함유한 고함량 항산화 비타민으로, 항산화와 혈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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