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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억원으로 2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와 'MLB 퍼펙트이닝 2020', '빛의 계승자' 등이 견조한 수익을 내고 있고, 계열사의 지분법수익이 영업수익으로 반영돼 실적개선을 이뤘다"면서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사업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올해 다양한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오는 8월에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고,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지식재산권(IP)의 '겜프야'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육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게임빌은 특히 일본 시장과 북미 시장을 핵심 거점으로 선정해 치밀한 사전 마케팅과 현지화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게임빌은 "캐주얼 판타지 야구 장르가 자리잡은 일본 시장의 장점과, 이전 시리즈를 통해 북미시장에서 검증받은 흥행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장기 흥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0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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