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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284억원으로 4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176% 뛰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 5.9%, 영업이익 261%, 당기순이익 373% 등 크게 올랐다.
선데이토즈는 "국내외 주요 게임이 견조한 매출을 낸데다 지난해 4분기 해외에 출시한 '디즈니 팝 타운'이 시장에 안착하며 마케팅 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고마진의 광고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70%대 성장하며 해외 사업이 안정화 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감소했고 기타 투자 수익 등이 더해져 지난 2015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 사업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2분기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기존
선데이토즈는 2분기 중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 태국 출시를 시작으로 '애니팡4'와 카툰네트워크와의 협력작 'BT21 팝 스타'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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