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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SK브로드밴드] |
지난달 30일 티브로드와 합병을 완료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티브로드 케이블TV의 이름을 B tv 케이블로 확정짓고 새롭게 론칭한 바 있다.
B tv 잼 키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로, 이제 'B tv 케이블' 고객들도 무료로 '잼 키즈'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메뉴는 ▲읽어주는 동화 ▲누리교실 ▲초등학습 ▲영어스쿨 ▲부모교실 등으로 잼 키즈 핵심 학습 콘텐츠 4000여편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연령별·기호별 원하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B tv 케이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에게 흥미와 편익을 주는 양질의 콘텐츠 보강과 화질·음질 등 TV 본연의 품질 개선, 채널 수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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