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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케시 로고<사진제공=웹케시> |
클라우드 기반 SaaS 방식으로 사업 구조 전환 성공, 경리나라 고객 수 지속 증가에 따른 수익구조 흑자 전환,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업무 선호 등이 코로나19 여파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분석된다.
웹케시는 기존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철수하고, 수수료 기반 SaaS 방식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대표 상품 경리나라의 경우 기존 온라인, 세무사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전기공사협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등 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그룹 마케팅에 나섰다. 웹케시는 전기공사협회가 2만2000여 회원사, 기계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SaaS방식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성공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실적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 목표인 매출 700억 원과 영업이익 130억 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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