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최근 2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힐하우스 캐피털과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퓨즈 벤처 파트너스, SK네트웍스, 트랜스링크 캐피털 외에 신규 투자사들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지난 5년간 컬리가 유치한 투자액은 누적 4천200억원 규모입니다.
컬리는 앞서 20
컬리는 "이번 투자유치액은 올해 스타트업 업계 최대 규모"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벤처 투자 심리가 급감하는 상태에서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