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인 NHN이 두 개 회사로 분리됩니다.
NHN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광고플랫폼·영업과 인프라 부문을 분리하기로 결정하고, 온라인 광고상품과 서비스를 담당할 신설법인인 NHN IBP(아이비피)를 설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설법인의 발행주식은 모두 NHN이 취득하기로 했으며, 초대 사
NHN 측은 "이번 분할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조치"라며 "그동안의 자산과 역량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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