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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백셀] |
현재 SM벡셀이 개발·실증 테스트 중인 버스 시동용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 전지로 기존의 차량 기초 전원으로 사용 중인 납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납축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4배 이상 수명이 길고, 충전 속도 역시 5배 이상 높아 짧은 주행에도 충·방전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납축전지 대비 저온특성이 우수하여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 사용이 가능하다.
벡셀 박훈진 대표는 "건전지 대표 기업 벡셀에서 버스용 리튬 배터리 시험 운행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 외에도 추가적인 2차 전지 배터리팩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환경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M벡셀은 시동용 배터리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배터리팩의 국산화 전환·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Personal Mobility)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한편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삼라, 라도 등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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