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도윤 여성부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53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기조연설에서 남성이 여성과 함께 양성평등을 이룩할 의무를 나눔으로써 양성평등, 발전과 평화의 목표를 성취하는데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변 장관은 그동안 여성의 지위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사, 육아를 비롯한 돌봄 노동에 대한 여성의
이어 변 장관은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은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면서 범국민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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