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다시 확대된 것과 관련해 국제석유 제품과 금 가격 상승 등 일시적 요인에 상당 부분 기인한다고 밝혔
재정부는 대학 등록금 동결 효과로 3월 물가가 낮아질 요인이 있으나 환율 영향에 따라 물가 수준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2분기 이후에는 경기하강 요인이 물가 상승 압력을 둔화시켜 나가면서 올해 물가가 2% 후반대로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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