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개발 중인 자궁경부암 DNA 백신 'GX-188E'와 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병용 투여하는 임상 2상에서 치료
제넥신에 따르면 GX-188E와 키트루다를 함께 투여하고 9주 후 26명의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42.3%의 치료반응률을 확인했습니다.
키트루다를 단독 투여했을 때 보고된 치료반응률 12.2%를 3배 이상 웃도는 수치라고 제넥신 측은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