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 등 4개사의 이유식 제품이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식약청의 권고에 따라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방사선을 쬔 채소가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유식에 금지돼 있기 때문에 자진 회수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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