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가 두산의 '처음처럼' 등 주류사업부문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 1월 두산의 '처음처럼' 등 주류사업부문을 5,030억 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청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두 기업의 결합 후 소주 등의 판촉 경쟁이 치열해져 가격 인하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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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가 두산의 '처음처럼' 등 주류사업부문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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