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의 62.6%가 휴대전화 중독 위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스로넷 미디어중독예방센터'가 서울과 수도권, 경북 지역의 초·중·고생 1천24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96.6%는 개인 휴대전화를 갖고
센터가 응답자들을 '중독'과 '중독 성향', '비중독' 그룹으로 구분한 결과 '중독'은 응답자의 5.4%, '중독 성향'은 57.2%, '비중독'은 37.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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