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신임 최길선 회장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길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플랜트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원가절감과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2015년까지 우리나라를 세계 플랜트 5대 강국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