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이 20일 방사선 치료 기술개발을 위해 일본 군마대학교 중이온의료센터와 국제 학술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방사선 암 치료에 관한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방사선의학과 생물학·물리학분야 연구자료 교류,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은 군마대 중이온의료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다각적인 암 환자 방사선 치료 방안을 모색해 국내 방사선 치료의 새로운 전기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