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지역 농협과 산지 구매 협약

롯데슈퍼는 지자체와 지역 농협과 자매결연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국산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롯데슈퍼는 지난 11일과 17일 충남 논산의 노성농협, 전남 광양의 진상농협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상농협은 지난 18일 롯데슈퍼와 대형 슈퍼 최초로 고로쇠 수액을 예약 판매했으며, 인큐베이터 씌운 애호박, 나물 등을 전국 롯데슈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슈퍼는 앞으로 진상농협으로부터 매입하는 물량의 구성비를 기존 6%에서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