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지방의 실물경제가 10년 전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의 지방경제 동향' 보고서에서 작년 4분기 서울을 제외한 지
월별로도 작년 10월 마이너스 2.5%에서 11월 마이너스 14.6%, 12월 마이너스 20%로 감소폭이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5년 1분기 이후 최대 감소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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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지방의 실물경제가 10년 전 외환위기 때보다도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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