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쓸 수 있도록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Jointstem)'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 상업임상(2b/3a)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네이처셀은 올 상반기 중에 미국 내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등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부터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께 이번 임상시험이 모두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