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먹는 치질약 `조아디오스민` 라디오 광고 개시

↑ [사진 제공 =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회사의 경구용 치질 치료제 '조아디오스민 캡슐'의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아디오스민은 1회 300mg씩 하루에 두 번 경구투여하는 제품으로, 먹는 치질 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항문 혈관상태를 개선해 치질 증상을 완화하는 적응증을 갖고 있다. 치질 증상 개선에 더해 정맥류, 정맥부전, 정맥염후증후군 등의 질환으로 인한 하지중압감과 동통, 부종 등의 증상을 개선해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은 디오스민 제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름에 따라, 향후 라디오 뿐만 아니라 TV,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