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 투자 지속적 확대

해외광물자원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해외광물자원에 대한 투자액이 사상최고치인 18억 달러로, 2007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투자액은 작년보다 증가한 20억 달러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해외광물자원 투자의 증가는 중·대형 탐사사업과 생산광구에 대한 투자액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입은행의 융자와 수출보헙공사의 보증을 확대하는 한편, 1조원 규모의 자원개발 펀드를 조성해 25%의 자주개발률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